<영양선생님의 학교급식 조언>

급식실에서 보면 식품알러지가 없음에도 자신이 원하는 음식만 받아서 먹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한 끼의 급식은 우리 어린이들의 성장기 영양량을 고려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들로 구성을 해요. 음식을 맛으로만 먹지 말고 식재료의 가치와 의미를 알아가며 먹도록 하면 어떨까요?

영양선생님도 우리 어린이들에게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에 대해 더욱 고민해볼께요~ “네가 먹는 음식은 곧 너다”라는 말이 있어요. (You are what you eat). 지금 내가 먹는 음식이 어른이 되어서의 내 몸의 건강을 좌우합니다. 균형잡힌 식습관을 가지도록 학교급식을 통해 조금씩 배워볼까요?